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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숨은 감염자' 145명 추가 확진…누적 7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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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곳 임시 선별검사소 연초 까지 계속 운영

휴일인 19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1053명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휴일인 19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1053명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수도권의 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하루동안 145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총 5만3천77건의 검사가 진행돼 145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최근 1주일간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누적 환자는 735명으로 집계됐다.

검사 종류 별로는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이용하는 '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경우가 5만1천48건으로, 전체의 96%를 차지했다.

이어 침을 이용한 '타액 검체 PCR' 검사는 915건, 빠르면 30분 내 결과가 나오는 '신속항원검사'는 1천111건이 각각 시행됐다.

방역당국은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경우 2차로 비인두도말 PCR 검사를 진행하는데 전날에는 2차 검사가 3건 있었다.

현재 142곳에서 운영 중인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의 익명 검사는 내년 1월 3일까지 계속된다.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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