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안동 확진자 잇따라 병원 임시휴업 등 시민 불편 속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예약 경쟁 치열…오전 5시부터 줄서기도
10대 확진자 늘어 맞벌이 가정도 비상

안동시청
안동시청

경북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병원과 체육관 등이 임시휴업하는 사례가 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안동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소아과의원과 가정의학과의원 등이 28일까지 임시휴진에 들어갔다.

특히 해당 소아과의원은 환자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 제때 진료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시민들이 발을 구르고 있다.

이곳은 유아 예방접종 백신도 안동에서 가장 많은 종류를 보유하고 있어, 부모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특히 겨울철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일부 의원들이 휴진을 하는 바람에 다른 의원들에는 예약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몇몇 의원의 경우 환자 및 보호자들이 오전 5시부터 문 앞에서 장사진을 이루기도 한다.

A(45) 씨는 "혈압약을 복용 중인데, 다니는 의원이 휴진을 해 곤란하다. 다른 의원에 가서 다시 진료를 받고 약을 타야할 상황이다"고 했다.

최근 안동에서 10대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휴업하는 학원과 체육관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 바람에 자녀를 맡길 곳이 없는 맞벌이 가정도 비상에 걸렸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막으려면 확진자 방문 시설에 대해서는 소독 후 이용자 전원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폐쇄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청와대 간의 대법관 임명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반헌법적 발상이라 비판하며, 대법관의 제청 권...
올해 2분기 동거 20년 이상의 황혼이혼 비중이 41.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혼 건수는 9373건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
2023년 한국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 수가 37만4천대로 급증하며, 전체 미납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소수의 상습 미납자들이 문제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