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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유아교육진흥원, 토요가족 체험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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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배움이 함께하는 가족 체험활동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 화면. 인터넷 캡쳐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 화면. 인터넷 캡쳐

대구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수연)이 '1, 2월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개설, 참가자를 모집한다.

'1, 2월 토요 가족체험'은 대구에 거주하는 만 3~5세 유아와 보호자 1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창의관, 인성·대구관 중 1개관 체험과 동요그림자극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공연 관람으로 구성돼 있다. 지정좌석제를 운영하고 동선을 분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데도 신경을 쓴다.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dge.go.kr/daegu-i)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사회적배려대상 가정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일반 가정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져 대면체험도 취소될 경우 신청자에 한해 유아와 가족이 가정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꾸러미를 배부할 계획이다. 053)231-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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