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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대구고용노동청 ‘영천고용복지센터’ 개소

영천상의 2층서 국민취업지원제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등 제공

영천상공회의소 2층에 위치한 영천고용복지센터 개소식 모습. 영천시 제공
영천상공회의소 2층에 위치한 영천고용복지센터 개소식 모습.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대구고용노동청(청장 김윤태)은 최근 영천상공회의소 2층에 영천고용복지센터를 개소하고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고용·복지 업무를 시작했다.

영천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영천시 복지팀 및 취업지원센터, 영천여성새일센터 등 4개 기관 직원 5명이 상주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약계층 자활 및 복지종합상담 ▷구인·구직 및 맞춤형 취업 지원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등의 연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취업지원과 복지서비스를 함께 지원하는 영천고용복지센터 개소를 환영하며 적극적 일자리 발굴로 시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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