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가 지난 5월 발행한 '경산사랑(愛)카드'가 당초 판매 목표액보다 2배 가까이 늘면서 새해부터 개인 구매할인 한도액과 인센티브 지급액 비율도 상향 조정한다.
경산시에 따르면 새해 1월 1일부터 경산사랑(愛)카드의 개인 구매할인 한도액을 종전 월 40만원, 연간 400만원에서 월 70만원, 연간 7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또 인센티브 지급액 비율도 충전금액의 6%에서 10%로 상향돼 월 인센티브 지급 한도액도 7만원으로 늘어난다.
시는 지난 5월 15일 지역 자금의 관외유출을 방지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산시에서만 통용되는 '경산사랑(愛)카드'를 발행했다. 지난 7개월 동안 당초 발행 목표액(100억원) 보다 190.4% 늘어난 190억4천200만원을 판매했다.
이같은 경산사랑카드 발행 목표액 초과 판매로 인센티브 지급률을 10% 적용하던 것을 지난 11월부터 6%로 하향 조정했었다. 예산 부족에 따른 조치였다.
경산시 관계자는 "내년도 경산사랑(愛)카드 판매액 목표를 200억원으로 잡았다"면서 "새해부터는 개인 구매할인 한도액을 월 70만원, 연간 700만원으로 늘리고 인센티브 지급률도 10%로 상향 조정하면 카드 판매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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