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경북 의성 '쓰레기 산'에 쌓여 있던 불법 폐기물 19만 2천여t 이 약 2년 동안 진행된 행정대집행 처리 작업으로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위) 2019년 2월 의성군 단밀면 소재 폐기물처리 업체인 한국환경산업개발에 쌓인 '쓰레기 산'의 모습과 대조적이다. 이날 환경부는 의성군 단밀면에 쌓여 있던 불법 폐기물 19만 2천여t 중 97.4%인 18만 7천여t을 재활용이나 매립 등의 방식으로 처리했고, 남은 물량도 2∼3일 안에 차질없이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경북도 제공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
TK가 공들인 AI컴퓨팅센터, 정권 바뀌니 광주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