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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정치 입문 권했던 황기철 '중책'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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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국회의원 페이스북
김홍걸 국회의원 페이스북

'DJ 3남' 김홍걸 무소속 국회의원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국가보훈처장에 임명한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언급했다.

김홍걸 의원은 "지난 대선을 앞두고 황기철 총장님이 정치에 입문하시도록 권했던 때가 엊그제 같다"며 "이제 중책을 맡으시는 모습을 되니 너무도 반갑고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보훈처장의 직무를 훌륭히 수행하시길 바란다"고 짧은 글을 마무리했다.

황기철 신임 보훈처장은 지난 2017년 5월 당시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당시 문재인 캠프는 황기철 전 총장을 두고 "문재인 후보가 '안보 대통령'으로서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동안 황기철 전 총장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이 더불어민주당 입당 등 정계 입문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김홍걸 의원도 역할을 했음을 이날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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