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팬카페 소모임인 '영탁불패' 회원들이 지난 15일 NGO단체 희망조약돌과 협약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전기매트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영탁의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내 소모임인 '영탁불패' 회원들이 독자적으로 준비한 행사로 마련된 1인 전기매트 20개는 서울 서초구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됐다.
영탁의 팬들은 코로나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에 뜻깊은 기부 활동으로 성숙한 팬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영탁불패 회원들은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에 늘 함께 동참하고 싶다는 팬들의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추운겨울에 힘들어 하실 노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전기매트를 기부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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