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1일 동성로 사랑의 온도탑 앞에 모여 2021 나눔 캠페인 종료를 알리고 시민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집계된 모금액은 96억6천여 만원으로 목표액 84억9천만원을 초과 달성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62일간 펼친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을 1일 마무리했다. 경북지역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은 목표액 127억6천만원보다 많은 145억3천여만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은 최종 113도가 됐다. 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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