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대 이주연 박사, 한국전략경영학회 ‘우수박사논문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4회 한국전략경영학회 우수박사논문상을 수상한 영남대 경영학과 이주연 박사(오른쪽)가 박태경 지도교수와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영남대 제공
제4회 한국전략경영학회 우수박사논문상을 수상한 영남대 경영학과 이주연 박사(오른쪽)가 박태경 지도교수와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영남대 제공

영남대학교 경영학과 이주연(32) 박사가 제4회 한국전략경영학회 우수박사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박사는 '환경요인, 조직양면성 및 성과: 브리콜라주의 매개효과'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지난해 8월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박사는 이 논문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환경격변성과 학습지향성,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새롭게 활용하는 능력인 '브리콜라주(Bricolage)', 기업의 탐험활동과 활용활동의 동시적 실행을 의미하는 '양면성(Ambidexterity)' 및 기업 성과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했다.

특히 이 논문에서 '브리콜라주(새로운 문제와 기회를 위해 주변 자원의 창의적인 조합을 통해 자원제약을 극복하고자 하는 것)'라는 다소 생소한 개념을 활용해 기업 성과와의 인과관계를 분석했다.

지도교수인 영남대 경영학과 박태경 교수는 "기업이 얼마나 전략적 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가보다는, 평범한 자원 혹은 가치가 없는 자원일지라도 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업 특유의 주관적인 태도와 활동이 혁신과 성과 달성에 보다 중요할 수 있음을 논문에서 강조하고 있다"며 "자원제약적인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자들이 환경격변성과 학습지향성에 의해 배양되는 조직 브리콜라주를 경쟁우위를 위한 양면성 혁신의 전략적 도구로서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연구 성과를 밝혔다.

또한 이 박사의 논문을 기반으로 작성된 두 편의 논문이 국내학술지 '기업경영연구'에 게재됐으며, 경영과학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 게재를 앞두고 있는 등 논문의 연구 성과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인 '공취모'가 출범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1...
대구에서는 자산·소득 양극화에 따라 소비가 초저가와 초고가 제품으로 양분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다이소'가 매장 수를 늘리고 성장세를 보이...
서울행정법원은 학부모 A씨가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며 교사에게 인신공격적 표현을 사용한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