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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남은 김 처장 취임 이후 이뤄지는 통상적인 상견례 절차인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달 21일 취임한 김 처장은 26일 박병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고, 29일에는 김명수 대법원장을 만나는 등 주요 기관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검찰의 기소권을 견제하기 위해 헌정사상 처음으로 등장한 공수처장이 검찰총장을 만난다는 소식에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사법연수원 기수로는 김 처장이 21기, 윤 총장이 23기지만 나이는 윤 총장이 6살 더 많다. 잘 알려졌다시피 윤 총장은 9수 끝에 사법고시에 합격하며 동기들보다 비교적 늦게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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