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합천 해인사, 합천 가야면·야로면에 쌀 350포 기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남 합천 해인사 설맞이 백미 기탁으로 자비 실천

대한불교 조계종 합천 해인사(주지 현응 스님)는 설 명절을 맞아 8일 합천군 가야면과 야로면을 방문해 쌀 350포(10㎏)를 기증했다.

현응 스님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해인사는 매년 명절이나,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쌀이나 성금 등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정순재 가야면장은 "이웃사랑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해 오고 있는 해인사 주지 스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부해 주신 쌀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