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대구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1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수를 집계하자 323명으로 확인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93명보다 70명 적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54명(78.6%), 비수도권이 69명(21.4%)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25명, 경기 88명, 인천 41명, 부산 19명, 충남 11명, 대구 9명, 충북 6명, 강원·경남 각 5명, 광주·제주 각 4명, 경북 3명, 전북·대전·전남 각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0명대 후반이나 400명대 초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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