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4시 18분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 증거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화재진화차량 19대와 인력 200여 명 등을 투입해 산불 진압에 나선 상태다. 해가 지면서 투입된 헬기 4대는 철수한 상태다.
다행히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하지만 일몰과 바람 등으로 불이 번지면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예천군은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리고 입산을 통제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