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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3·1절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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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15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사랑제일교회·자유연대 등 정부와 여당 규탄 집회 참가자들이 길을 가득 메우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지난해 8월 15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사랑제일교회·자유연대 등 정부와 여당 규탄 집회 참가자들이 길을 가득 메우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16일 오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문재인 대통령 체포 국민특검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문재인 대통령 체포 국민특검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서울 도심 광복절 집회에 참여한 보수단체들이 올해 3·1절 광화문광장 집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22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3월 1일에 전 국민의 의사를 모아서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문재인은 안 된다'는 것을 증언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8월 15일 광화문광장을 가득 채운 여러분의 의지가 3월 1일 다시 발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 전 총재는 지난해 광복절 불법집회 주도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 석방됐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변호인인 강연재 변호사는 "시민단체 3∼4곳이 광화문광장 3·1절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집회금지 통고가 오면 행정소송을 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광화문광장은 집회금지 구역이라 실제로 집회가 열리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날 회견을 주최한 국민특검단은 지난 16일에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회견을 열고 문 대통령의 대북 의혹을 제기하며 청와대에 정보 공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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