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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AZ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 대상 확정…26일부터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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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서울·강원 취업인력교육센터에서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교육 중 강사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현품(주사액 병)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서울·강원 취업인력교육센터에서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교육 중 강사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현품(주사액 병)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시가 26일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첫 예방접종 대상자를 확정했다.

대전시는 정부방침에 따라 당초 계획이었던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가 아니라,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종사자·입소자 중 65세 미만을 대상으로 첫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최초 코로나 예방접종 대상자인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대상자를 확정한 결과, 전체 접종 대상자 9천873명 중 9천247명(93.7%)가 동의에 응했다.

시설별로 살펴보면, 요양병원 접종 대상자 6천76명 중 5천611명(92.3%)의 동의를 받았고, 요양시설은 접종 대상자 3천797명 중 3천636명(95.8%)의 동의를 받았다.

접종 방법은 의료진이 상주하는 요양병원은 자체접종을 실시하고, 요양시설은 시설별 협약을 맺은 촉탁의가 방문 접종하거나 보건소 방문팀이 방문접종을 실시한다.

또 대전시는 오는 2월 24일까지 병·의원에 디지털 온도계, 응급의약품, 백신전용 냉장고, 접종 준비 및 접종 후 관찰 공간, 응급대응체계 구비 여부를 현장 점검하여 최종 위탁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질병청에서는 2월 23일까지 백신 배분 계획을 수립해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순차적으로 일별 400개소에 백신을 공급키로 했다.

대전시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은 "정부계획에 따라 예방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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