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112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21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106명 대비 6명 더 많은 것이다.
아울러 21일의 경우 오후 9시 이후 추가 집계가 없어 총 106명으로 집계가 마무리된 바 있다.
22일은 이미 전날 전체 확진자 수를 6명 넘긴 상황이다.
지난 한 주를 살펴보면, 서울은 지난 2월 16일 치가 258명으로 집계된 후 100명 후반대(17일 치 188명, 19일 치 175명), 다시 주말이 되면서 100명 초반대(20일 치 130명, 21일 치 106명)로 일일 확진자 규모가 점차 적어지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22일 치의 경우 다시 평일이 되면서 감염검사 건수도 늘어나는 등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세가 확인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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