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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용자 10명 중 7명 "사회적 물의 일으킨 유명인, 유튜버 활동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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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유튜브 이용자 10명 중 7명은 사회적 물의 일으킨 유명인이 '유튜버'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 미디어연구센터가 유튜브 이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튜버'에 대한 인식 설문 조사 결과 '사회적 물의 일으킨 유명인의 유튜버 활동'에 대해 73.4%가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45.8%가 '유튜버 활동은 적절치 않다'고 답했으며, 27.6%는 '활동할 수 없게 규제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유튜버 활동은 자유다'라는 답변은 17.7%,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답변은 8.9%를 차지했다.

유튜버 이용자들은 유튜버 겸업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정치인에 대해 가장 부정적(63.2%)으로 인식했다.

정치인의 경우 유튜버 겸업에 대해 부정적 평가가 63.2%(매우 부정적 23.7%, 약간 부정적 39.5%)로 긍정 평가(36.8%)보다 26.4%p 더 높았다.

반대로 의사, 변호사, 과학자 등의 전문가들이 유튜버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 쪽 평가가 절대다수(88.3%: 매우 긍정적 32.0%, 약간 긍정적 56.3%)를 차지했다.

아울러 유튜버 이용자들은 '초등생 희망 직업 상위권에 유튜버가 오른 것'에 대해 71.7%가 '우려스럽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유튜버의 자질에 대해서는 ▷내용에 대한 사실 검증(78%) ▷타인에 대한 존중(70.2%) ▷도덕성 및 윤리의식(69.3%) ▷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존중(65.6%) ▷콘텐츠의 흥미성(57.1%) ▷콘텐츠의 전문성(54.9%) ▷콘텐츠의 독창성(52.9%) ▷성실성(42.4%) 순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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