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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개편안' 다음주 공개…"서민경제 충격 최소화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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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 등에 대한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 등에 대한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행 5단계(1→1.5→2→2.5→3단계)로 구분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방역+3단계' 등으로 간소화하는 개편안 초안이 다음 주 공개된다.

단계별 기준 완화에 따라 서민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5일 "현재 관련 단체·협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을 가다듬고 있다"며 "방역상황이 빠르게 안정세로 접어들지 못해 금주 중 초안을 공개하지는 못하고 차주로 순연해 (초안을) 다듬는 쪽으로 했다. 계속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이번주 중에 개편안 초안을 공개한 뒤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전체 일정을 늦췄다.

개편안은 서민 경제의 피해를 줄이고자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제한 조처도 최소화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손 반장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다시 300명대로 내려온 데 대해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설 연휴로 인한 감염확산을 우려하고 있었는데 급격한 증가 추이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긍정적 요소로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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