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진욱 공수처장 "수사·기소 분리하면 공소 유지 어려워져…보완 필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연합뉴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연합뉴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2일 "수사·기소 분리로 공소 유지가 어려워져 무죄가 선고되면 결국 반부패 역량이나 국민들이 보기에 좋지 않다"며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처장은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수사·기소 분리에 대해선 논란이 많다"며 "수사와 기소가 완전히 분리되면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 중 하나가 공소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대형 사건 경우 수사 검사가 아니면 공소 유지가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다"며 "만약 공소 유지가 안되면 무죄가 선고될 것이고, 무죄가 선고된 분에게는 좋겠지만 반부패 수사 역량이 떨어질 수 있다"라고 했다.

그는 "국민들이 보시기에는 '저게 무죄가 될 사건은 아닌데 공소 유지를 제대로 못해서 문제가 됐다' 이러면 안되잖나"라며 "그런 면에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처장의 이같은 발언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발언에 대한 의견을 묻는 과정에서 나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