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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6일 오후 9시까지 전국 379명 확진, 서울 126·경북 13·대구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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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같은 시간 대비 10명 적어, 수도권 81.5%, 비수도권 18.5%
경북 13명으로 비수도권 최다, 강원 9명, 대구·충북 각 8명

4일 오후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중구청 관계자들이
4일 오후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중구청 관계자들이 '새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대구시와 8개 구·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봄기운을 전하고자 12일까지 겨우내 쌓였던 도심 구석구석의 찌든 때를 말끔히 청소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6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79명으로 확인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89명보다 10명 적은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09명(81.5%), 비수도권이 70명(18.5%)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55명, 서울 126명, 인천 28명, 경북 13명, 강원 9명, 대구·충북 각 8명, 전북 7명, 부산 5명, 전남·충남 각 4명, 울산·경남 각 3명, 광주·제주 각 2명, 대전·세종 각 1명이다. 이날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전날에는 자정까지 29명 늘어 최종 418명으로 마감됐다.

올해 들어 완만한 하향 곡선을 그리며 감소하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설 연휴(2.11∼14) 직후 600명대로 급증하기도 했으나 이후 보름 동안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며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최근 1주일(2.28∼3.6)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55명→355명→344명→444명→424명→398명→418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391명꼴로 나왔다.

이날 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규모 감염이 속출했다.

인천 미추홀구의 가족 및 지인모임과 관련해 현재까지 총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경기 포천시의 지인모임에서 가족과 지인 등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 군포시 지인모임에서도 11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경기 동두천시 외국인 집단감염 사례의 누적 확진자는 132명으로 늘었고, 전북 전주시 피트니스와 관련해선 지금까지 64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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