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세균, 국수본 언급 "LH 땅 투기, 패가망신할 정도로 처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세균 국무총리. 자료사진.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 자료사진.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 페이스북
정세균 국무총리 페이스북

정세균 국무총리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한 쓴소리를 8일에도 이어나갔다.

이날 정세균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 정보를 악용해 땅 투기를 하다니, 국민에 대한 배신이자 배반"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정부는 국민이 가혹하다고 느낄 만큼 사생결단의 각오로 비리 의혹을 파헤치겠다"며 "불법과 비리가 밝혀진 공직자와 관련자는 공직기강 차원에서 엄중 처벌은 물론이며, 수사를 의뢰해 법적으로도 죄를 따져 패가망신할 정도로 엄히 다스리겠다"고 공언했다.

정세균 총리는 "썩은 환부는 도려내야 새살이 돋아난다. 정부는 한 점 의혹도 나오지 않을 때까지 공직자 차명거래 등 모든 불법 투기 행위를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사 범위 및 수준을 두고는 "국토교통부, LH, 지자체 개발공사 직원은 물론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개발 지역 부동산 거래 여부도 행정력과 법을 총동원해 조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사 주체인 국가수사본부(국수본)을 언급하며 "국민의 명을 받든다는 마음으로 수사하시라"며 "더 이상 공직비리를 꿈도 꿀 수 없을 만큼 철저하고 확실한 기틀을 만들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정세균 총리는 어제인 7일 한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는 LH 직원들에게 부동산 투자 자제를 요구했는데, 다음 날 발언은 그 강도가 높아진 맥락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청와대는 중국의 지도 서비스에서 국내 주요 보안 시설의 위치가 노출된 것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보안 처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팔공산 국립공원 내 무단 점유되어 운영되던 기도터 두 곳이 철거되었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단은 불법시설물로 인한 화재 및 수해 위험을 해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폴란드에 5천명의 미군 병력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기존의 4천명 폴란드 배치 계획 재개인지, 독..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