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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신규 확진 4명…예방 접종률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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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고용 사업장 관계자와 이주노동자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절차를 안내받고 있다. 광주시는 외국인 5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시행 중이다. 연합뉴스
15일 오후 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고용 사업장 관계자와 이주노동자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절차를 안내받고 있다. 광주시는 외국인 5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시행 중이다. 연합뉴스

경북도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과 경산에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고령에선 외국인 근로자 전수검사에서 1명이 양성반응을 보였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9명(주간 일일평균 7.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천69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예방 접종자는 674명이 추가돼 누적 3만3천96명(접종률 76.3%)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3명이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이상 반응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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