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설공단·대구은행 등 신천둔치에 치유정원 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설공단, DGB대구은행, (사)대구생명의숲 등 3개 기관은 22일 코로나블루로 지친 대구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위해 신천둔치 좌안 성북교 일원에 치유정원을 조성했다.

대구은행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조성한 치유정원에는 하트모양 등의 화단에 해당화 500본, 황금사철 200본을 식재했다. 대구시설공단 조경팀은 치유정원이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고, 특히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