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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류현진, ESPN 랭킹 '94위→50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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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의 주가가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 ESPN이 뽑은 '톱 100랭킹'에서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94위에서 대폭 상승한 수치다.

ESPN은 24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50∼26위 선수 순위를 나열했고 류현진은 50위에 자리했다.

ESPN은 "류현진이 토론토에서의 첫 시즌인 지난해에도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 투수로 거론될 정도로 성공을 이어갔다"며 2020년 12차례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2.69, 이닝당 출루허용률(1.15)을 남겼고, 4년간 8천만 달러라는 거액을 투자한 토론토의 행동이 타당했음을 입증했다고 평했다.

특히 아메리칸리그에서 우승에 도전하는 팀으로 토론토가 도약하기 위한 희망이 류현진의 어깨에 달렸다며 이번 시즌에서도 진일보한 성적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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