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친환경 수소에너지 산업과 사회기반시설

KBS1 '다큐 온' 3월 26일 오후 10시 50분

2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1 TV '다큐 온'에서는 수소에너지 사회로 가는 길에 대해 알아본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원을 찾는 일은 인류의 생존을 위한 급선무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유력한 대안으로 수소에너지가 제안된다. 조만간 세계는 수소를 주 에너지원으로 하는 산업구조로 재편될 것이며, 수소사회에서 유리한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각국은 치열한 경주를 벌이고 있다. 우리는 수소자동차로 대표되는 활용 분야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지만, 수소충전소 등 사회적 인프라 측면에서는 뒤쳐진 실정이다.

수소가 다른 에너지에 비해 절대 위험하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폭발에 대한 두려움은 여전하다. 프랑스의 경우 파리 시내 한복판 에펠탑 근처 알마광장에 무인수소충전소가 운영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주택가 한가운데 수소충전소가 들어선 곳도 많다. 외국의 경우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확인해본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