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 <토요문화골목시장>’ 참가자 모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민참여공연 참가자와 예술장터 운영자
4월 9일까지 신청 접수… 4월 14일 발표

대구 북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대구 북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행복북구문화재단이 다음달 9일(금)까지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 <토요문화골목시장>'에 함께할 주민참여공연 참가자와 예술장터 운영자를 모집한다.

5월부터 열릴 예정인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 토요문화골목시장 공연 대상은 개인 또는 단체로 구성된 생활동호인이다. 지역주민(구성원의 30% 이상이 북구 주민)으로 한다. 장르에 제한은 없다. 선정된 이들은 5월 1일부터 7월 3일 사이 토요일 이태원길 팔거광장에서 공연하게 된다.

대구 북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에서 열리고 있는 공연의 한 장면.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대구 북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에서 열리고 있는 공연의 한 장면.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예술장터도 독립출판물, 공방 예술, 순수 예술, 체험프로그램 등의 운영자를 모집한다. 운영자는 판매자를 12팀 이상 구성해야한다. 선정된 운영자들은 순번을 정해 예술장터를 운영하게 된다. 예술장터는 5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7월 둘째 주 ~ 8월 마지막 주 휴무)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신청서와 증빙자료 등을 첨부해 전자우편(ququ616@hbcf.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3)320-5129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