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조경래)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청소년수련활동을 이달 25일 구미 사곡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제한적 운영을 재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련원은 기존 숙박형 청소년수련활동을 비숙박·당일형 청소년수련활동으로 운영하며, 수용가능인원 대비 50% 이하의 수준으로 제한 운영하고 있다.

조경래 원장은 "이번 청소년수련활동을 시작으로 전국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수련할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조경래)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청소년수련활동을 이달 25일 구미 사곡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제한적 운영을 재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련원은 기존 숙박형 청소년수련활동을 비숙박·당일형 청소년수련활동으로 운영하며, 수용가능인원 대비 50% 이하의 수준으로 제한 운영하고 있다.
조경래 원장은 "이번 청소년수련활동을 시작으로 전국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수련할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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