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세단' 꾸린 고민정·김남국…진중권 "박영선 낙선 시키려 마음 먹은 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더불어민주당 유세단 홍보물.
더불어민주당 유세단 홍보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매일신문DB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매일신문DB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의 유세단 구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진 전 교수는 "박영선 낙선시키려고 굳은 마음을 먹은 듯"이라는 글과 함께 유세단 포스터를 함께 올렸다.

한편 지난 20일 고민정 의원은 페이스북에 "'줍줍 유세단 벚꽃 버스킹'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려 "더불어민주당 보궐 선거 승리를 위하여 청년 의원들이 뭉쳤다"며 "시민들의 말씀을 듣고, 나누는 '마음줍줍 유세단'"이라고 소개 했다.

고 의원이 소개한 '마음줍줍 유세단'에는 김남국, 김용민, 신현영, 오영환, 이소영, 장경태, 전용기 등 여당의 젊은 의원들이 포함돼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