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여성병원)

우은채·김유진 산모 아기

우은채 아가
우은채 아가

▶우은채(34)·김민철(33·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슬옹이(2.7㎏) 3월 2일 출생.

"슬옹아! 배 속에서 10개월 동안 네가 잘 크고 있는지 항상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건강하게 옆에 와줘서 얼마나 고맙고 기특한지 몰라. 너의 얼굴을 처음 보았을 때 온 세상으로부터 축복받았음을 느꼈고 지금은 하루하루 커가는 슬옹이를 보며 기쁨만을 느끼고 힘든 것은 너의 조그마한 어깨에 기대어 의지하고 있단다.

아빠 엄마는 슬옹이와 함께 행복한 날을 보낼 수 있는 것이 기대 되고 설렌다. 우리 아들 항상 건강하고 착하게만 자라주길 바래. 사랑해♡"

김유진 아가
김유진 아가

▶김유진(30)·이진석(31·대구 동구 용계동) 부부 첫째 딸 봄이(3.2㎏) 3월 9일 출생.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 봄이. 엄마 배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 아빠 곁에 와주어서 너무 고마워. 우리 함께 예쁜 것만 보며 시간들 보내자! 봄아,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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