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도로포장에 대한 하부 공동(땅꺼짐), 이른바 씽크홀 발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도로포장 위해요소 정밀조사' 결과 고령군 쌍립면 국도 26호선 등 19개소를 파악해 상세 검토 및 굴착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포항·경주 지진, 도심 도로 함몰 등이 발생함에 따라 도로 하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도로포장 위해요소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포장 공용연수가 7년 이상 된 일반국도 구간 중에서 씽크홀이 예상되는 시가지 인접구간, 지형상 사면 또는 하천을 접하는 구간, 연약지반 구간 등 631km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차량형 GPR(지표투과레이더)을 이용한 1차 조사와 천공 및 내시경 촬영을 통한 2차 상세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소규모 씽크홀에 대해선 조사 과정 중에 유동성 채움재로 복구작업을 실시했고, 상세 조사가 필요한 19개소는 해당 국토관리소에서 상세 검토 및 굴착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사구간 이외에도 존재할 수 있는 씽크홀 등 위험요소 파악을 위해 국도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를 실시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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