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여자고등학교(교장 허영선) C·I·S팀이 지난 10일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창의력 올림피아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학년 학생 7명과 지도교사로 구성된 C·I·S팀은 고교생 부문 도전과제인 과학원리 분야에서 '이론 속으로'란 주제로 과학적 조사 및 연구에 대한 호기심을 창의적 공연예술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C·I·S팀 참가 학생들은 "우리 팀의 스토리를 공연으로 표현하기 위해 의견을 모으고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협동심 외에도 리더십과 책임감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과 영상 편집을 할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허영선 영천여고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교육활동을 주도해 학생 스스로 배움을 터득하는 가르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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