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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개월만에 최다 기록 예상" 서울 오후 9시 24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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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243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12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151명 대비 92명 더 많은 것이다.

집계 마감 3시간을 앞둔 현재 확인된 243명은 4월 최다 기록인 서울시장 보궐선거일(4월 7일) 244명에 불과 1명 모자란 기록이다.

전날의 경우 오후 9시 151명에서 3시간 동안 7명이 추가됐다. 확산세가 커진 오늘은 같은 시간 더 많은 확진자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최근 나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후, 지난 4월 11일 치가 162명, 4월 12일 치가 158명으로 점차 완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4월 13일 치가 중간집계상 이미 200명을 넘긴 것은 물론, 최종치가 4월 들어 최다 기록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200명대 확진자가 없었던 3월은 건너 뛰고, 서울의 2월 16일 치 258명 이후 약 2개월만에 가장 많은 수의 일일 확진자 기록도 작성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0명 중반대 기록이 이틀 연속으로 이어진 것에 이어 오늘 200명을 이미 넘긴 점을 두고는, 주말 및 어제(4월 12일) 비가 내린 영향 등으로 인해 감염검사 건수가 평소 대비 감소했고, 이때 검사를 받지 못한 수요가 몰린 데 따른 것이라는 풀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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