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83년 4월 22일 ‘아기공룡 둘리’ 탄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만화잡지에서 '아기 공룡 둘리'가 태어났다. 작가는 김수정 씨. 둘리는 빙하기 때 얼음 속에 갇혀 있다가 어느 날 서울로 오게 된 초록색 아기 공룡이다. 항상 혀를 반쯤 내민 어리숙한 말썽꾸러기지만 돌발 상황에선 외계인에게서 전수받은 초능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둘리는 국산 캐릭터 산업의 원조이자 수많은 창작 캐릭터들의 기폭제가 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