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월 주택거래 다시 늘었지만…대구 증가폭 광역시 '꼴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월比 9.7% 증가 1년 전보다 줄어
경북, 道 평균 37%보다 낮은 33%

대구 아파트 단지. 매일신문 DB
대구 아파트 단지. 매일신문 DB

주택 거래량 추이. 국토부 제공.
주택 거래량 추이. 국토부 제공.

지난 3월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거래량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지만, 대구의 증가폭은 지방광역시 중 가장 적었다. 경북도 역시 도(道) 평균보다 낮은 증가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3월 주택 매매 거래량이 10만2천109건으로 전달(8만7천21건)에 비해 17.3%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거래량(10만8천677건) 대비 6.0% 감소한 규모다.

지방 거래량은 5만2천751건으로 전월보다 33.2%,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9% 각각 증가했다. 수도권은 4만9천358건으로 전달 대비 4.1% 늘었으나 1년 전에 비해선 24.1% 줄었다. 전국적으로는 전월비 17.3% 증가했고, 1년 전보다 6.0% 감소했다.

대구는 거래량이 전월비 9.7%(3천107건)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와 대조적으로 광주는 48.7%, 부산 30.2%, 울산 17.9% 증가했다. 지방광역시 평균은 26.4%다. 대구는 1년 전에 비하면 거래량이 29.1% 감소했다. 광역시 평균은 –8.9%로 대구와 대전(-27.7%)만이 거래량이 줄었다.

경북의 거래량도 도 평균 37.4%보다 낮은 32.8%(5천755호) 늘었다. 경남(32.9%), 충북(31.9%)과 비슷한 수준이다.

반면 대구의 3월 전월세 거래량은 광역시 평균 0.3%보다 높은 4.3%(5천746호) 증가했고, 경북도 2.6%(4천898호) 늘었다. 도 평균은 –1.4%였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주택거래량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주택거래량은 1만1천122건으로 전월 대비 12.5% 떨어졌다. 대출 규제 영향과 함께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주택매도자와 매수자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영향으로 분석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성은이 '고발사주' 의혹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을 선임하며 법률 조력을 받기로 결정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알려진 김광민 변호사가 ...
코스피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고점 우려로 7000선을 내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을 스스로 최종 결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출장비는 총 4천129만원에 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