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다음달부터 7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 오후 7시에 '삶의 휴식이 필요한 순간'을 주제로 분야별 명사를 초빙, 야간 인문학 강연을 펼친다.
5월 26일에는 '미술이 어떻게 마음을 다루는가'의 저자 김소울 플로리다 마음연구소 대표가 '나를 치유하는 명화'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뒤를 이어 6월 30일에는 '음악으로 명상에 들다'라는 주제로 이정은 음악명상가가, 7월 26일에는 '철학으로 휴식하라'를 주제로 안광복 작가가 강연에 나선다.
구수산도서관의 야간 인문학 강연은 매월 1일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hbcf.or.kr/bukgs/)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53) 320-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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