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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뭉쳐야 산다', 대구시 골목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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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매니저 고용하고 경제공동체로 조직화, 마케팅 지원
15곳은 최대 1천만원 지원 소규모 환경개선사업도

서문시장 2지구 앞 전경. 매일신문DB
서문시장 2지구 앞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시가 골목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다.

대구시는 올해 예산 10억원을 투입해 '골목상권 조직화·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의 골자는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소상공인 20명 이상이 밀집돼 있는 유망 골목경제 공동체를 발굴해 집중 육성하는 것이다.

이들이 경제공동체를 만들 수 있게 돕는 한편 교육, 컨설팅, 사업화 지원까지 전담할 골목상권 전담 매니저도 고용해 자생력을 키울 방침이다.

골목상권 조직화 및 공동마케팅 사업대상 각 30곳을 모집하며 사업계획서가 우수한 15곳에는 최대 1천만원을 추가 지원해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도 벌일 수 있게 한다. 심사 시 최근 5년 이내 골목상권 관련 지원사업을 받은 경험이 없는 곳을 우대한다.

지원기한은 내달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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