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본부장 류형주)는 22일 대구에서 낙동강 자연성 회복 비전 및 목표를 제시하기 위한 '제2차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했다.
1차 전문가 라운드테이블(1월 29일)에 이어 개최된 이번 회의는 김상화 낙동강공동체 대표 및 유역 내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낙동강 자연성 회복을 위해 현재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과 선진 사례를 제시했다.
회의에서 도출된 성과가 상위 계획인 낙동강유역 물관리종합계획에 반영되면 정책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
류형주 본부장은 "미래 세대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강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더 많은 자리가 마련돼 자연성 회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택배 멈춘 새벽, 시작도 못 한 하루…국민 분노 치솟는다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원전 재가동 없이는 AI 강국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