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본부장 류형주)는 22일 대구에서 낙동강 자연성 회복 비전 및 목표를 제시하기 위한 '제2차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했다.
1차 전문가 라운드테이블(1월 29일)에 이어 개최된 이번 회의는 김상화 낙동강공동체 대표 및 유역 내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낙동강 자연성 회복을 위해 현재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과 선진 사례를 제시했다.
회의에서 도출된 성과가 상위 계획인 낙동강유역 물관리종합계획에 반영되면 정책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
류형주 본부장은 "미래 세대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강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더 많은 자리가 마련돼 자연성 회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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