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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조율한 청와대 비서관 검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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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민정수석(왼쪽부터), 이광철 민정비서관, 김영식 법무비서관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법무부·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김진국 민정수석(왼쪽부터), 이광철 민정비서관, 김영식 법무비서관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법무부·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수원지검 이정섭 형사3부장 수사팀은 이 비서관을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10시간 30분가량 조사했다.

이 비서관은 2019년 3월 22일 밤 김 전 차관이 출국을 시도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이규원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에게 연락하는 등 출금금지 조치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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