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대구역세권 개발 비전과 죽전역세권, 죽전초 품은 959세대 대단지 ‘죽전역 에일린의 뜰’ 공개

대규모 개발 호재에 단지에 쏠린 관심도 후끈

'죽전역 에일린의 뜰' 항공 조감도 (아이에스동서 제공)

한여름 대구의 날씨처럼 서대구 일대가 뜨겁다. 최근 대구에서 최대 개발 사업이 모두 이쪽에 쏠려 있기 때문이다.

우선 서대구고속철도역사가 오는 6월 준공 후 시운전을 거쳐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 이에 따른 관련 정책들도 속속 마련됐다. 대구시는 '서대구역 종합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내버스 공급을 확대하고 인근 시외버스터미널과 도시철도 3호선 간 환승 편의 버스노선 연장 등 역사 주변의 교통 체계를 대폭 개선한다.

이밖에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산업선, 통합신공항 철도가 모두 완공될 경우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철도가 사통팔달로 뻗어나가 지역의 대표적 철도 교통 허브로 거듭나게 된다.

옛 두류정수장 부지 대구시 신청사 이전도 2026년 준공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시는 청사뿐 아니라 문화 및 생활인프라 등 다양한 기능이 함께 어우러진 시민 공간 컬러풀 라운지와 각종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갤러리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인근 두류공원에는 대구시 신청사와 두류공원을 연결하는 공간과 코오롱 야외 음악당 주변으로 소규모 버스킹 공연장 등을 설치해 복합 힐링 공간으로 조성된다.

서대구고속철도역의 준공과 약 14조원 규모의 서대구역세권 대개발사업, 대구시 신청사 이전과 인근에 들어서는 문화복합시설 등 풍부한 개발 호재는 일대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수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죽전네거리는 기존의 편리한 교통환경과 더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 등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여기에 앞으로의 미래가치 프리미엄을 선점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해져 달서구 일대와 죽전네거리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서대구 비전의 혜택을 누리는 죽전네거리 중심에 '죽전역 에일린의 뜰'이 들어선다. 죽전네거리는 신흥 주거단지의 검증된 입지로 죽전네거리 안에서도 핵심 생활인프라가 몰려있는 곳이다.

우선 교통편이 우수하다. 핵심 인프라인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이 직선거리로 약 350m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역세권인데다, 와룡로, 달구벌대로 인접, 신천대로, 성서, 남대구, 서대구IC 등 대구 전역과의 접근이 용이하다.

최근 3040세대가 아파트 주 수요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어린 자녀들이 교통사고나 범죄 위험 없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단지 바로 북측에 죽전초가 위치해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 대구의료원, 대구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으며, 서대구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등도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다.

자연환경과 관련해 두류공원, 퀸스로드 공원 등이 가까워 도심에서 생활 문화 자연의 여유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단지는 인근 소규모 단지들과 비교해 대지 면적은 압도적이다.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4만3천211㎡(1만3천71평)의 면적에 건폐율 19.29%로 대지면적 대비 약 30%(1만3천347㎡/4천37평)를 조경 면적으로 설계했다.

낮은 건폐율 만큼 동간 거리는 넓어졌다.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고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 및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다. 단지내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최대 780m 단지를 순환하는 긴 산책로가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과 힐링에 도움준다. 잔디마당, 물과 꽃의 정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과 조경시설도 들어선다. 주민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단지내 텃밭정원, 야외 공원마당 등 주민 화합의 장은 단지만의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범어동 1번지, MBC네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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