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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장애인 생활시설 코로나19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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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김천시 제공
김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김천시 제공

27일 김천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3명으로 늘어났다.

김천시 133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7명이 한꺼번에 확진된 A 주간 장애인 보호시설을 이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24일과 25일 진행된 1차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26일 발열과 몸살 기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진행했고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3번 확진자는 김천시의 B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에 거주하고 있어 이 생활시설에 거주하는 다른 장애인들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김천시보건소는 B 장애인생활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 11명과 종사자 8명에 대해 코로나19 신속검사를 진행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를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하고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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