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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힙합 융·복합 퓨전콘서트 '무브먼트코리아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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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어울아트센트서 공연

광개토사물놀이팀과 비보이들이 함께 공연하고 있다. 어울아트센터 제공
광개토사물놀이팀과 비보이들이 함께 공연하고 있다. 어울아트센터 제공

'박애리와 함께하는 국악&힙합 융·복합퓨전콘서트-무브먼트코리아 시즌 3'이 8일(토) 오후 7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전문연희예술단인 '광개토사물놀이'를 비롯해 비보잉 그룹 '엠비크루', '소리무용단', '소리꾼 김솔', 'DJ 리즈원', 비트박서 '투팍핀셔'가 출연해 전통 국악과 힙합의 융합을 시도한다. 콘서트 진행과 소리는 국악인 박애리가 맡는다.

대북 소리로 막을 올린 콘서트는 사물놀이패가 관객들의 만복과 한 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신명의 혼을 다하는 소리'를 주제로 타악 합주가 이어진다.

사물놀이팀이 자반돌리기를 하고 있다.
사물놀이팀이 자반돌리기를 하고 있다.

공연의 중반은 분위기를 전환해 국악과 힙합이 함께하는 융·복합퓨전콘서트로 펼쳐진다. 디제잉의 스크래치와 비트 저글링을 활용한 DJ 퍼포먼스 'Turn it up', 화려한 의상과 부채를 활용한 군무를 디제이와 함께하는 '리듬 부채댄스', 힙합과 비보이 댄스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새로운 안무를 선보이는 비보이 퍼포먼스 '코리아 스타일', 사자춤과 비트박스가 함께하는 '어흥 YO', 판소리와 비트박스가 함께하는 '판비트 소리-춘향&방자전'까지 신명하는 한판이 펼쳐진다.

공연 진행을 맡은 국악인 박애리
공연 진행을 맡은 국악인 박애리

이어 국악인 박애리가 무대에 올라 제주 민요 '너영 나영'과 국악가요 '열두 달이 다 좋아', '사노라면+희망가', 그리고 '진도아리랑'까지 관객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공연은 창작연희 놀이판 '무브먼트코리아'의 화려한 기예를 감상하며 막을 내린다.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티켓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에서 예매하면 된다. 053)32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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