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194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4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219명 대비 25명 적은 것이다. 그러나 1주 전 수요일인 4월 28일 오후 6시 집계 190명과 비교해서는 4명 증가한 것이다.
어제인 4일 서울은 총 확진자가 238명을 기록, 5월 들어 처음으로 200명대 확진자 발생 기록을 썼다. 이어 오늘도 이틀 연속 200명대 기록을 작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는 1일 182명, 2일 127명, 3일 18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주말에 평일 대비 감염검사가 줄어드는 데 따른 영향으로 주말 및 월요일(일요일 검사자 결과가 하루 뒤인 월요일에 반영)까지 100명대 기록이 이어졌으나, 화요일(어제)부터 200명대로 확산세가 커진 모습이다.
전날 오후 6시 집계 219명에서 남은 시간 19명이 추가된 바 있다. 오늘 비슷한 수준으로 확진자가 추가되면, 200명을 넘기게 된다.
이날 서울에서는 PC방, 직장, 댄스학원 등을 매개로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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