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중대본 "4월24일~5월 4일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자 전체 코로나 검사 받아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대본 안전안내문자. 연합뉴스
중대본 안전안내문자.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근무자 뿐만 아니라 방문자들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이날 오후 8시10분쯤 수도권 전역에 긴급재난 문자를 보내 "가까운 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공지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자 전체가 검사 대상이다.

한편, 노량진수산시장은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가 발생 이후 6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만 14명의 관련 확진자가 확인됐다. 서울시는 시장 근무자 2천68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