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21 명품대구경북박람회]언택트 관광지 급부상 청도군

최근 언택트 시대 여행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청도읍성.
최근 언택트 시대 여행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청도읍성.
청도군 로고
청도군 로고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이번 박람회에서 청도의 미래 주역인 청년창업농이 직접 참여해 홍보에 나선다. 이들은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농특산물을 집중 부각한다.

지역 주요 관광지를 영상물을 통해 알리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특산품과 가공품에 대해 소개한다. 시식코너도 마련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
이승율 청도군수

특히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다양한 언택트 관광지에서 보고·먹고·즐기는 등 모든 것이 가능한 청도를 집중 소개한다.

최근 청도읍성은 SNS상에서 나홀로 인생샷을 올리는 여행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천년고찰 운문사를 비롯한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긍정적인 삶의 자세와 지혜를 상기시켜주는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 고귀한 역사의 발자취를 기록한 청도박물관 등은 지역의 대표적 역사문화 유적지다.

청도천을 따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청도레일바이크, 이색적인 와인터널, 코미디 역사와 체험을 만날 수 있는 한국코미디타운 등 다양한 장르의 관광명소도 소개한다.

또한 청도군은 사계절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고장으로 봄에는 한재미나리, 여름에는 복숭아, 가을에는 청도반시, 겨울에는 아랫목같이 따뜻한 인심이 있는 고장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특산품을 알린다.

청도 운문면 천년고찰 운문사 솔바람길.
청도 운문면 천년고찰 운문사 솔바람길.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