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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528명…일주일만에 500명대로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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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위치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위치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8명 늘어 누적 13만2천818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규모는 전날(619명)보다 91명 줄면서 지난 11일(511명) 이후 1주일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확진자 감소는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 통상 주말·휴일 검사 건수가 감소하면 확진자 수도 줄어드는데 그 영향이 주 초반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06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최근 코로나19 발생 양상을 보면 가족·지인간 소모임,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터져 나오면서 전국적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35명→715명→747명→681명→610명→619명→528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1번, 600명대가 4번, 700명대가 2번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69명, 경기 134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에서 319명(63.0%)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강원 25명, 대구 23명, 경북 21명, 충남·경남 각 15명, 부산·충북 각 13명, 대전·전남 각 12명, 광주 11명, 제주 10명, 전북 7명, 울산 6명, 세종 4명 등 총 187명(37.0%)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이 가운데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0명은 서울·경기(각 3명), 경북(2명), 경남·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천90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3%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6명으로, 전날(151명)보다 5명 늘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만1천704건으로, 직전일 1만6천686건보다 2만5천18건 많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27%(4만1천704명 중 528명)로, 직전일 3.71%(1만6천686명 중 619명)보다 대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1%(939만5천4명 중 13만2천8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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