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한의약진흥원장, 칠곡 원재한의원 비플러스원외탕전 방문

비플러스원외탕전 지원의사 밝혀

정창현(오룬쪽)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17일 원재한의원(원장 정재우)이 운영하는 봉독 연구기관 비플러스원외탕전을 방문했다. 원재한의원 제공
정창현(오룬쪽)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17일 원재한의원(원장 정재우)이 운영하는 봉독 연구기관 비플러스원외탕전을 방문했다. 원재한의원 제공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이 17일 경북 칠곡군 원재한의원이 운영하는 비플러스원외탕전을 방문, 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협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원재한의원 비플러스원외탕전은 침시술에 사용하는 정제된 봉독제품과 봉독화장품을 생산하는 봉독 연구기관이다. 정재우 원재한의원장은 지난해 KCI 등재지에 봉약침을 주 치료로 한 임상사례 학술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정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이날 정 원장으로부터 비플러스원외탕전에서 생산되는 정제봉독 제품과 이를 활용한 침시술의 효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원재한의원 비플러스원외탕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상호 협력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재우 원재한의원장은 "앞으로 봉독 연구에 더욱 매진해 전국 유일의 양봉산업특구인 칠곡군에서 봉독의료산업을 활짝 꽃피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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