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철수 장원부대찌개 철판구이 대표는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천500만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원 대표가 운영하는 장원부대찌개 철판구이는 착한가게로 지정돼 있으며, 매년 1천500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있다.
원철수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을 직면해 있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보탠다면 더 나은 미래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금은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