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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10월 개최키로..오프라인·온라인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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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로 무산된 축제,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개최 결정

2019년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의 연계행사로 개최된 매일신문 주최
2019년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의 연계행사로 개최된 매일신문 주최 '낙동강 호국길 자전거 대행진'.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의 대표 축제인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대축전)이 10월 15일부터 사흘 간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칠곡군은 6·25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낙동강대축전을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숙지지 않은 상황이라 올해도 낙동강대축전 개최 여부를 놓고 고심이 많았다"며 "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사기 진작 차원에서 올해 행사는 하는 것이 좋겠다는 여론이 많아 지난 20일 낙동강대축전 추진위원회 임시총회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신 올해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한다. 방역도 잡고 행사 취지도 살리겠다는 의미다. 아울러 국방부 주관의 '낙동강지구 전투전승 기념행사'와도 통합 개최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낙동강대축전은 국내 유일의 호국평화 축제로 그간 군의 도시 정체성 및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며 "올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프로그램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성공리에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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