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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글로벌 승강기 산업도시로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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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가 320억 원의 국내 최대 규모 인증용 승강기 시험타워와 산업 복합관 착공 승강기 현장 체험형 실습교육과 법정교육장 운영

거창군 남상면 승강기전문농공단지에서
거창군 남상면 승강기전문농공단지에서 '승강기 시험타워 및 산업 복합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경남 거창군 남상면 승강기전문농공단지 내에 승강기시험타워·승강기산업복합관 건축사업이 본격 착공됐다.

28일 거창군에 따르면 승강기시험타워·승강기산업복합관은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320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2년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승강기시험타워는 125m 높이의 2천116㎡ 규모, 승강기산업복합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6천37㎡ 규모다.

승강기시험타워는 행정안전부 시행사업으로 2018년 승강기안전관리법 개정에 따라 안전인증 부품 확대와 신설되는 모델 인증의 수요에 대응하고자 구축되며, 최상층 스카이라운지는 각종 회의, 홍보관, 타워 견학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승강기산업복합관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19년 선정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으로 국내외 승강기 인력 양성 전문 교육장이다. 승강기 실습동을 갖춘 교육센터와 기업 지원을 위한 각종 연구시험장비, 연구시험센터가 구축되고 400명 이상의 대형 콘퍼런스 방도 건축된다.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거창군과 공단이 손을 맞잡고 승강기시험타워와 산업복합관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말 준공되면 거창군은 승강기 산업과 승강기 안전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오늘 착공하는 두 사업이 완성되면 거창군이 글로벌 승강기 산업도시로 발전하고, 거창승강기밸리를 승강기 교육의 메카와 승강기 연구거점으로 조성해 국내 승강기 산업 발전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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